[2019년 10월 18일 기사]

부산시는 10월 14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이하 BIFC) 2단계 11층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등을 비롯하여 금융 및 핀테크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제1의 핀테크 허브 도약을 위해 조성한 「유(U, Unicorn)-스페이스(Space) BIFC」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난해 8월 「새로운 10년 금융중심지 추진전략」을 발표하면서 그 두 번째 전략으로 부산금융이 강점 있는 핀테크 등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국내 메이저 은행들이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육성 사업과 차별성을 강조한 「유–스페이스 BIFC」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내 5개 층(11층~15층)에 금융과 연계된 핀테크·블록체인·금융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총 36개 기업을 입주시켰고 내년까지 50개 기업까지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부산시는 입주기업들에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하며, BNK금융그룹은 투자를 지원하고 계열사들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BNK부산은행과 글로벌 공유오피스기업인 위워크(WeWork)는 BNK핀테크랩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과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해외진출 사업을 전담하게 되며,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인 오픈트레이드는 BNK금융그룹은 물론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초기 자본금 확보가 절실한 입주기업에 생명수를 제공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블록체인 특구 지정과 더불어 「유–스페이스 BIFC」 구축 등 핀테크 육성 플랫폼 구축과 인력 및 투자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할 것”이라며, “부산을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피체인(UPCHAIN)은 부산시의 금융지원과 BNK의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해외진출을 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다양한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핀테크 IT업체 중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가장 앞장서는 역할로 발전할 것이다.

원본기사 : http://a.msn.com/01/ko-kr/AAIJ5lG?ocid=se